타임스퀘어에서 식사를하고... 작년 하늘공원에 억새가 좋았던 기억이떠올라.. 날도 선선하길해 하늘공원으로 자리를 옮긴다...
요즘 미러리스카메라의 편리함에 폭빠져서, 큰거를 들고다닐일이 별로없는데.. 간만에 들고나와봤다..
메타쉐콰이어숲...
뭐 특별히 떠오르는 구도가 없어...
집사람은 미러리스로 촬영을하고..
지나는길에 거미가보여 한장담는다...
하늘공원에 올라가보니... 억새는 한참더 있어야할거같고..
그대신 코스모스가 많이 피어있다..
애들이 이뻐서 몇장 담았는데.... 집에서보니 열댓장 되는거같다... 귀엽고 깜찍하게 꽤 잘나온거같은데...
이메일 주소나 받아올걸...
일몰까지 보고 올려고 했으나... 날이 꾸물꾸물한게... 별볼거리가 없는거같아서 일찌감치 철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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