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릉산(2010.3.15)

산행코스 :  방일해장국 -> 옛골능선 -> 산불감시탑 -> 신구대학실습농장안내판 -> 301봉 -> 정상(326m) -> 역순으로 회귀

동반인원 : 나홀로

산행거리 : 7.354km

산행시간 : 2시간30분

청계산 맞은편에 인릉산이 있다는것은 알고 있었으나, 서울 양재동까지 나와야 하는 번거러움에 차일피일 미루다가

오늘 산행지로 결정하고, 네비에 방일해장국청계산점으로 검색하니 산행들머리에 도착한다..

 

 방일해장국청계산점.. 왼쪽으로 올라가면 인릉산으로 가는길이다

 

 

 산행들머리..  비가 그친지 얼마안돼서 그런지 길이 좀 질퍽질퍽하다

 

 

 청계산이 운무에 가려있다..

 

 

 이쪽은 인릉산 능선

 

 

 

 넓은길에서 좁은길로 이어지고

 

 

 첫이정표.. 이정표에 거리가 안나와 있어서 얼마나 가야하는지가 답답하지만

갈림길마다 산악회의 태그들이 있어서 쉽게 갈수 있다.

 

 

 산불감시탑

 

 

 이 안내판이보이면 왼쪽으로 올라가는길로 올라가야 인릉산 정상으로 갈수있다

 

 

 산악회 태그가 없었으면 직진해서 알바좀 할뻔했다

 

 

 

 

 

널밑골 이후서 부터는 편한 능선길로 진행된다

 

 

 

 중요갈림길마다.. 산악회태그들이 있어서..  맘을 편하게 해준다

 

 

 좀올라가다보면 군데군데 돌들도 보이고

 

 

 이런길로 쭈`~ 욱 올라가면

 

 

 

 

 301봉이 나온다.. 여기서 인릉산 정상으로 여기서도 정상까지 한 1.5km정도 걸어야 한다

 

 

 왼쪽에 군부대 철조망을 따라서

 

 

 헬기장을 지나서

 

 

 저쪽에 보이는게 인릉산정상

 

 

 좀 내려가다가

 

 

군철조망을 넘어서..

 

 

 

 인릉산정상 표지판

 

 

 헬기장만 있다..

 

 

 저런뚜껑이 있는데 뭘 소제하는건지....

 

 

 정상에서의 전경

별로 높지않은 산이라, 산행정보도 없이 들머리만 알고 산행을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시간도 많이 걸리고

조그마한 봉우리도 몇개 넘어야 한다..

200미터 내외산들만 타다가 300미터 넘는산을 탈려니 간만에 힘좀 쓴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