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2010.3.28)-18
산행코스 : 밤골주차장 -> 해골바위 -> 돌고래바위 -> 숨은벽 -> 백운대(836M) -> 밤골폭포 -> 밤골주차장
동반인원 : 강선수,이선수,동생
산행거리 : 11.649KM
산행시간 : 5시간40분
삼각산 다녀오신 블벗님들이 숨은벽,숨은벽 하길래 오늘 친구와 동생을 동행하고, 숨은벽능선 및 백운대를 계획하고 출발한다
오늘은 강선수가 아닌 이선수가 안내를 맞았다..
이선수 말에의하면 지도 및 다른사람들 다녀온 사진등으로 머리속으로는 100번정도 다녀온거랑 다름없으니,
믿고 따라오라고 한다..
산행 출발지인 국사당,, 오늘도 굿판이 벌어질려는지...분주하다
파란하늘을 배경으로 한장
인수봉 숨은벽 백운대
바위타는게 재미있는지.. 경사진 바위에서 갖은포즈 다잡고... 동생
이선수
먼저 올라가서 아랫것들 한장 찍고
강선수
해골바위
점점 숨은벽이 가까워진다
해골바위에서 한장씩
해골바위 뒷편에 통로가 있다...
통과해보니 내려가기가 좀 힘들어보인다...
그림자로 단체사진찍고
멀리서본 해골바위
왼편으로는 오봉 자운봉도 보이고
돌고래바위하는데... 별로... 공감은 안가고
우리끼리는 물개바위로 합의보고
숨은벽이 바로 눈앞이다
바로 뒤가 숨은벽
대동샘.. 물맛좋다
릿지하는 분..
결코 우리 일행이 아님
백운대 올라가는데.. 사람처럼 보이는 바위
김신조일당이 숨어있었다는 김신조굴
밤골폭포
릿지바위
돌이 바위에 붙치면 붇는다
말로만 듣던 숨은벽과 해골바위, 돌고래바위를 직접본 뜻깊은산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