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와 발칸 소도시를 찾아 먹GO찍GO~ (2016.3.25~4.3)/8,9,10일차
오늘은 크로아티아에서의 마지막날..
오전에 여유있게 쇼핑을 한다..
준비안해온 여름옷도 한벌사고... 유명하다는 수도원에서 판다는 장미크림도 몇통사본다..
드브로브니크에 유일하게 하나있는
한식 레스토랑...
식당이름이 강남스타일
이곳에서 구입한 여름옷을 입고..
궁금해여사님과 한장...
크로아티아 여행을 마치고...
몬테네그로로 넘어간다..
코토르로 넘어가는길에 일정에도 없는 페라스트를 가본다..
아무 생각없이 내려.. 사진 몇장 담와왔는데..
돌아와서 알아보니, 역사도 있고 꽤 유명한 관광지였다..
미리 알았다면, 좀 더 관심깊에 사진을 담았을텐데...
이래서 항상 여행에는 사전공부가 필요한거 같다..
페라스트를 거쳐 코토르로 넘어온다..
중세도시도 좋고, 로브첸산 투어도 좋은곳..
일단 구도심지로 들어가.. 까페에서 점심으로 햄버거 및 감자튀김을 먹고..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한다..
로브첸산과 중세도시..
그림같은 경치였다..
달팽이님부부와 미양님
박작가님은 드론에 관심이 많으신듯..
성벽도 멋지고.. 로브첸산도 멋지고.. 하늘도 멋지고..
감탄사가 여기저기서 흘러나온다..
다들 이번여행에서 이곳이 제일 멋지다고하고..
나 개인적으로도 이곳이 최고로 좋았다...
집에서 새는 박아지... 밖에서도 샌다고..
한국산에서도 알바 하더니.. 이곳와서도 알바를 한다..
그러나 알바한곳이 타임머신을 타고 중세시대를 온거같은 느낌이나서, 색다른 경치를 볼수가 있었다..
다시 길을 찿아 나가..
정상으로 올라간다..
정상인증
산행을 마치고..
해변가에 있는 식당으로 가서
마지막 저녁식사를 한다..
일행중 제일 막내인 승복님..과 전경후님..
금일 진하님과 같이 생일이라고 한다..
외국에서의 마지막날..
나 생일때와는 달리 제대로 파티를 하고....
숙소로 돌아가서..
배낭털이를 시작한다..
남은 음식들 다 모아놓고.. 이애기 저애기하며..
늦은시간까지 먹고 논다..
몬테네그로 마지막 여행지는 부드바였다..
물가도 싸고.. 사람들도 좋고해서..
먹고 놀기에는 그만인 도시..
다들 친해졌다고 서로서로 모델도 해주고...
부드바관광을 마치고.. 해변에 있는 까페에들어가 스테이크로 점심식사를 한다..
식사 후
포트고리차공항으로 이동을해서.. 이스탄불로..
이스탄불에서 인천공항으로
돌아온다..
7박10일의 크로아티아여행..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일정..
잊지못할 여행이 될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