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스위스여행 - 라우터부룬넨 및 schutzen hotel (2016.7.11~7.13)
샷마스타
2016. 7. 25. 22:34
해발 795미터의 라우터브룬넨은 "울려 퍼지는샘"
이라는 뜻을가진 전원마을이라고도 하고..
폭포의 마을 이라고도 불리운다..
숙소 창가에서 바라본 전경..
schutzen hotel은 스위스 다른 호텔들도 그렇듯이 특별히 시설면에서는
내세울게 없지만..
전경하나는 끝내준다..
우리가 이틀동안 묵었던 호텔
라우터부룬넨계곡은 폭포의 마을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72개의 폭포가 존재한다..
이렇게 수량이 풍부한 계곡이다보니..
항상 계곡전체에 운무를 곳곳에서 볼수가 있었다..
이곳에는 72개의 폭포가 있지만..
그중에서 단연 돗보이는 폭포는
유럽에서 두번쨀 큰 300미터의 높이를 자랑하는
슈타프바흐폭포 (staubbach fall)
놓쳐서는 안될 볼거리이다..
그러나 이폭포는 라우터브룬넨역에서도 보일정도이니..
이곳에 온다면 안볼수는 없을거 같다..
올라가다보니 좌측에 캠핑장도 보인다..
돌아와서 이곳에대해 검색을 하다보니..
이곳 캠핑장에서 묶었던 한국 관광객들도 꽤 있었다..
괴테도 "물과 영혼에 대한 노래" 를 이곳의
기억을 떠올리며 썻다고 한다..
슈타프바후 폭포는 상부까지 올라갈수 있도록
계단으로 정비가 잘 되어있다..
올라가시는 분들 편의를 돕기위해 입구에 스틱도 비치되어있었다..
계단을 따라 올라오다보면 조그마한 터널을 지나게 된다..
이곳을 staubbach gally
부르는거 같다..
라우터부룬넨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