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암산에서 삼성산 (2017.3.1)
산행코스 : 석수역 -> 신랑각시바위 -> 불영암 -> 호암산 -> 삼막사 -> 안양유원지
동반인원 : 인천항님,청마님,노새님,한세님,주왕산님,새소리님,물소리님,빛소리님
번개산행에 참석한다고 댓글을 달고..
10시까지 석수역을 나가기위해 대중교통을 알아보니 버스가 있다는걸 알고
정류장에 나가보니, 오는버스편이 아무리 기달려도 오지를 않아서
아무래도 늦을거같아 9시 20분쯤 택시는 탓는데 어찌나 빨리 달리던지..
약속시간 30분전에 석수역건너편인 파리바게트 빵집에 도착을 한다..
밖에서 기다리기에는 날씨가 쌀쌀한거 같아서
빵집에서 샌드위치 및 음료를 먹으면서 기다리니 한분두분
오시기시작한다..
신랑각시바위
옛날 호암산 아래 처녀 총각이 살았는데..
양가의 반대로 결혼을 못했다고한다..
둘이서 이곳에 올라와 달님에게 소원을 빌어..
달님이 감동하여 이런 바위를 만들어 주었다는 전설..
그 이후, 선남선녀들이 이곳에 찿와서 사랑을 고백하면 혼인을 하였다고한다..
어찌나 편안한길로만 잡았는지..
다들 산책분위기로 걷는다..
한우물
불영암의 전경
청마님,노새님,인천항님,물소리님,빛소리님,새소리님,주왕산님,한세님
불영암범종
이쯤 올라가다가.. 자리 넓은곳에 앉아서..
간식타임을 갖는다..
호압사로 가는 표지판은 떨어져있고..
어느분이 펜으로 가는길을 써놨다..
호암산정상에서
태극기에 쓰여있는것은 민주동산이라고 쓰여있는데..
이곳이 호암산이 맞기는 한건지..
정상에 있는 전망대
이곳에서 삼막사 쪽으로 이동을 한다..
가는길에 펭귄바위도 만나고
인천항님과 펭귄바의의 배치기..
단체사진
삼막사 일주문
아직도 음지쪽에는 얼음폭포도 보이고..
삼막사의 전경
삼막사에서 정상으로 갈려했으나..
다들 정상에 한두번 가본게 아니라고 해서
바로 이곳에서 유원지 쪽으로 하산을 한다..
염불암 대웅전
염불암에서
이곳에서 뒷풀이를한다..
가격에 비해 맛이 휼륭..
아무래도 갠적으로도 다시한번 찿아와야될 식당으로 기억될정도로 맛나게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