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대만여행-20/십분폭포(스펀폭포)

샷마스타 2017. 7. 16. 23:09


야류지질공원을 관람 후

십분폭포(스펀폭포)쪽으로 이동을한다..

난 스펀폭포하고 스펀에 등날리는곳하고

같이 있는줄 알았는데..

택시로가도 5분에서 10분정도 가야하니, 그리 가까운 거리는 아니다..


먼저 택시기사님이 십분폭포쪽에 먼저 내려주워서

폭포먼저 구경을 한다..


폭포를 가기위해서는 이곳 흔들다리를 건너야하는데,,

다리폭도 꽤 넓고, 자재도 튼튼하게 쓴거같은데..

무지하게 흔들린다..

아마 기술적으로 좀더 흔들리게 설계가된듯..

흔들흔들 재미있게 건너갈수가 있었다..


예전에 이곳에 10가구가 살아서 십분이라고 한다..

일제시대때 탄광개발로 발전된 마을이다보니,,

철로가 동네를 관통하고 있다..





폭포앞에는 말동상들이 있고..




폭포앞에 있는 사원..




대만에서 제일 큰 폭포인 십분폭포..

동양의 나이야가라..라고 불리운다고 하는데..

그정도 이름을 붙이기는 쫌....



폭포 전망대에서 바라본 십분폭포


위로 올라가면 갈수록,, 폭포의 다른풍경을 담을 수 있다..

택시 기사님하고 약속된 시간이 다 되어서

다시 주차장으로 나가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