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및 트레킹

운악산 (2017.9.2)

샷마스타 2017. 9. 10. 23:26


산행코스 : 운악산광장 -> 운악사 -> 사부자바위 -> 망경대 -> 서봉 -> 동봉 -> 서봉 -> 애기봉 -> 무지치폭포 -> 운악산광장

동반인원 : 노새님,들꽃바다님,오토님,보문님,푸른님,새소리님,푸른님,물소리님,빛소리님

저번달 정기산행지인 화악산북봉 산행 후

시원한수박을 서비스 하신

오토님께서 이번에 운악산 번개공지를 올려 가고는 싶었으나,

시간이 어찌될지 몰라서, 참석글을 못달다가

출발 이틀전에 참석 댓글을 단다..

차편도 들꽃바다님과 보문님께서 지원을 하신다고 하셔서 부담없이 다녀올수가 있었다..



산행시작전 간단하게 오토님의 인사말씀을 듣고..


코스 브리핑까지..

운악산을 몇번와 봤지만,, 항상 가평쪽에서만 오르다가

이번에 첨으로 포천쪽에서 올라가본다..





첫번째 쉼터인 운악사에 도착을해서

시원한 약수도 먹고..  뒷편 폭포까지 올라가봤으나..

비가온지 한참되서 그런지

폭포라는 명칭을 달기에도 쑥스러운 물줄기가 떨어지고 있었다..




사부자바위



사부자바위에서 단체사진



들꽃바다님,빛소리님,향기님,새소리님,물소리님,푸른님,오토님,노새님,보문님





마지막 오름은 가파르게 이루어져있고..


서봉정상

서봉정상 바로 아래에서 맛난 식사를 하고



서봉에서 동봉까지는 지척에 있어 금방갈 수가 있다..


이제부터는 하산길..


애기봉의 전경







역시 운악산은 산행이 완전히 끝나기 전까지

맘을 놀수가 없다..

역시 중부오악중 하나라고 불릴만하다.. (관악,감악,화악,송악,운악)



드디어 하산완료...

오토대장님이 알려준 능이백숙집으로 이동을 해서

맛나게 저녁식사를 하고, 올라갈려고 했으나

 집으로 초대하신다고 하셔서

  맛난 국화차까지 대접을 받고 한참을 쉬다가, 평촌으로 상경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