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평촌제일산악회 송년회 (2017.12.16)
금일은 평촌제일산악회 송년회 및 까페지기 이취임식이 있는날이다,,
어떨결에 운영자회의에서 내년 까페지기로 추대가 되어
부담감 가득가지고 행사장으로 나가본다,,
이번에는 객으로서 참석이 아니고
운영진으로 참석하다보니 남들보다 한시간정도 일찍도착하여
이것저것 준비하는걸 도와 줄려고는 했으나,,
별도움은 안되는거 같고..
저멀리 포천에서 오신 오토님도 보이고..
3년전 까페지기를 맞으셨던 강토님
오늘은 사회자로 수고해 주신다,,
우리산방 대표미인들
태후님,마마님,소정님,체리님,허니님,초이님
룸 임대시간은 두시간,,
한시간은 식사하고, 한시간은 송년회를 할 계획이나
너무 시간이 빠듯하여
내년에는 장소를 바꿔서 진행해야 할듯,,
우리산방 든든한 기둥이신 뭐야님
든든하게 뒤에서 도와주시는 인천항님
여기저기 찍다가 빔프로젝트에 올라간 사진을 담아보는데
예전 진악산때 참석해주신 에스님들도 보이고,,
멋내고 오신 여산우님
식사시간인 한시간을 마치고..
드디어 송년회 행사를 시작한다,,
2017년까페지기님 한말씀
이후에는 시상식
2017년 수고하신 분들
공로상은 강철심장님
이시간부로 까페지기 권한을 위임 받는다,,
간단한 인삿말과 건배제의
2018년 평촌산방을 잘 끌고가 다음 까페지기에게 넘겨주는게 최대목표..
내심 걱정은 한두가지가 아니고..
나도 2017년 활동을 많이해서 그런지,,
이것저것 받은 상품이 꽤 되고,,
이선수와 나를 이산방으로 이끌고온 산고파..
내년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는데,,, 좀 많이 도와줘라,,
자의던 타이든 2018년 까페지기를 맡은이상
내년한해 잘해보고 싶은 맘은 가득한데, 모든일이 혼자서는 할수 없는 법
많은 평제산우님들의 도움이 절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