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볼리비아여행-21/리마관광
스페인의 피사로가 페루를 정복한 후
당시 잉카제국의 수도인 쿠스코는
내륙고원에 위치하고 있어, 여러모로 수탈한 물건을 나르는데
불편한점이 많았다,,
그리하여, 이를 해소코져 태평양연안 해안가에 건설한도시가 현재의 수도 리마이며,
스페인 식민지초의 건물들이 많이 보존되어있다,,
미라폴로레스해변
리마는 해나나는 맑은날이 일년에 50일이 채 안된다고 한다..
페루남부 중앙연안에 위치하고 있어
물자수송에는 적합하나,
연중날씨가 푸른날을 보기힘들어, 우울증환자가 많다고 한다,,
드넓은 태평양 연안중에 굳이 이곳에 수도를 택한이유는
그당시 잉카주민들이 피사로에게 복수를 하기위해 제일 날씨가 안좋은곳을
추천했다는 설이 있는데,,,,
신시가지의 대표적인 건물인 라르꼬마르 쇼핑센타
리마 신도시는
미라폴로레스해변에 위치하고 있고..
해변 100미터 절벽위에
도시가 건설되어있다,,
사랑의공원
넓은 태평양을 바라보며,길게뻗은 해안길을따라
절벽을 바라볼 수 있는곳에 있어서
연인들의 프로포즈장소로도 유명하다고 한다,,
사랑의공원에는 연인들이 키스하는 동상이 있는 테마파크가 있는데,,
노을 질 무렵이면 낙조가 유명하다고 한다,,
조명시설이 잘되어있어
야경도 이쁘다고 한다,,
공원앞쪽에는 젊은 남녀들이 나와서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추고 있었다,,
활기찬 모습에 한참을 구경을 하였다,,
남미에서 좀 돈좀 있다는 사람들이 거주한다는
신시시가지
구시가지에 비해 치안도 매우 좋다고 한다,,
구도심지로 들어가는 길에 있는 시청사
신기하게도 신시가지와 구시가지는 건물 차이도 있지만..
노는 물도 다르다,,
구시가지에도 광장에서 춤을 추고 있었지만..
나이대가 상당이 들어보이시는 분들만
보였다,,
구시가지에는 전통시장도 있고..
곳곳에 기념품 및 그림을 싸게 파는곳도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