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창경궁(2018.11.18)

샷마스타 2018. 11. 23. 20:15


참석인원 : 구름처럼님,연이님,청송님,청산님,호야님,하늘빛님,샷마스타 (7명)


간만에 출사목적으로 평촌산방의 식구들과 창경궁을 나가본다,,

 간만에 오셨다는분들도 있고

처음이라는 분들도 있는거보면

다들서울촌놈들이 확실한 거 같다,,

창경궁 간단하게 한바퀴하고

광장시장으로 이동해서 맛난것도 먹고,,

나름 알차게 하루를 보내다가 집으로 돌아온다,,


지하철역으로 나가면서 담아본 중앙공원



명정문



창경궁은 왕실의 웃어른을 편안히 모시기 위한 궁궐로 지었기 때문에

정치 공간인 외전보다

생활공간인 내전이 더 넓고 발달했다,,



창경궁 외전은 다른 궁궐과 달리 동쪽을 바라보고 있으며

규모도 아담하고

조정에 이르는 문의 수도 적다






명정전

임진왜란 후 광해군이 창경궁을 중건할 때 지은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단층 지붕에 아담한 규모이지만

궁궐의 정전 가운데에서는 가장 오래 되었다,,


단체사진


명정전 주위에는 왕의 일상 업무를 보았던 문정전

독서를하거나 국사를 논하던 숭문당이 자리 잡고 있다,,





호야님



궁궐에 감나무가 몇그루있는데,,  감이 주렁주렁


함인정








연이님


춘당지


본래 춘당지는 활을 쏘고 과거를 보던 춘당대 앞 너른 터에 자리했던 작은 연못이다,,

일제가 이를 크게 파헤쳐서 큰 연못으로 만들었거

1983년 이후에 전통 양식의 연못으로 새롭게 조성한 것이

오늘날의 춘당지이다,,




하늘빛님



청송님


창경궁 대온실


1909년에 건축된 최초의 서양식 온실이다,,

건축의 뼈대는 목재와 철재로 이루어져있고

외피는 온통 유리로 덮혀있다,,




청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