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평촌제일산악회 송년회 (2018.12.15)
금일은 평촌제일산악회 송년회가 있는날이다,,
까페지기 이취임식까지 오늘 하다보니
평촌산방까페에서는 가장 큰 행사라고 할 수 있다,,,,
작년에는 마벨리에 부페에서 진행을 하였는데,,
시간이 너무 짧고, 복잡하여
제대로 행사진행을 하기가 나름 어렵다고 판단도 되었고
여러사람들의 의견도
가게를 빌려, 단독으로 진행하는게 어떻게냐는 말에
평촌역 근방에 있는 궁라이브라는 라이브까페를 임대를 한다,,
물론, 행사진행함에 있어 번거로운 점은 있었으나
우리끼리의 단독공간에서 행사를 치를 수 있다보니
장점이 더 많은거 같았다,,
평촌산방의 떠오르는별 쉰밥님과 산울님
내년 산방살림을 책임져주실 물소리님과 금일 사회를 맡아주신 강토님
내년총무인 물소리님과 올해 많은 고생을 해 주신 빛소리님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행사전 일단 배먼저 채운다,,
출장부페로 셋팅을 하고
간만에 얼굴을 보여주신 나바우님
태후님과 초이님
산방의 든든한 기둥 뭐야님
올한해 운영진으로 홍보를 도와주신 도원님과 달콩님
내년 까페지기를 맡으신.. 젊은피 청송님
정시니님과 두리안님
산방큰형님 인천항님과 쉰밥님,,
이쪽 테이블은 심각한 일이 있으셨나..?
오리엔트님과 청송님
드디어 본행사가 시작이되고,,
올해 정산 12번 완주하신분들 시상을 필두로해서
신인상에는 쉰밥님과 잡곡밥님
공로상에는 썬님과 뭐야님
이어 행운상추첨이 이어지고,,
금일 제일 큰 상품인 무선청소기의 당첨자는
이형석과 푸른님이 차지하고,,
신임까페지기 청송님의 한말씀
내년도 운영진,,
축하케잌컷팅
강토님과 함께
정식행사도끝나고,, 본격적인 유흥의 시간을 갖는다,,
소리자매들,,
오늘을 기점으로 2018년도 맡았던 까페지기임기가 끝이 났다,,
나름 한다고 최선을 다했기에
크게 아쉬움이나 미련도 없고
더군다나, 샤프한 젊은피 청송님에게 까페를 넘겨주게되어
더더욱 맘편하게
자리에서 물러날 수 있었다,,
2019년 더욱더 발전하는 평촌제일산악회가 되기를
나름 빌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