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경봉,고루포기산(2011.2.27)

 산행코스 : 대관령휴게서 -> 능경봉 -> 샘터 -> 전망대 -> 삼거리 -> 고루포기산 -> 삼거리 -> 오목골 -> 지르메양떼목장

동반인원 : 솔맨님,몽몽님,산여인님,강선수

 

원래계획은 대구 팔공산을가려고했으나, 비소식에 포기를하고 그나마 눈이내린다는 대관령으로온다..

막상 도착해보니 비가오는게아닌가.. 

겨울에 이비맞고 산행하면 아무래도 문제가있을걸로 생각되서, 동해바닷가쪽에 맛집이나 순회하는걸로 계획을 바꾸게된다..

바닷가쪽에서, 일단 가져온 음식은 먹자는애기가 있어, 바다가보이는 동네정자에서 아침겸 점심식사를한다..

식사 후 하늘을보니 비에서 눈으로 바뀌기 시작하는게 아닌가.. 

다시 계획을 전면수정해서, 대관령휴계소로 달리기시작했다..

그런 우여곡절끝에 산행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