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둘레길 (2011.9.24)
코스 : 장항마을 -> 매동마을 -> 중황마을 -> 상황마을 -> 등구재 -> 창원마을 -> 금계마을
동반인원 : 레테님, 펭귄님, 이천사
사진기 : CANON5D MARK2 + EF2470
저번주에이어 이번주도 지리산으로 떠난다..
차에서 내리자마자 만난 코스모스군락지
전체모습을 담아볼려고 차위에서 찍었으나, 눈으로볼때와달리 어딘지모르게 어수선하다..
콘크리트위에서 말리는 벼..
우리도 신기해서 사진을 찍지만 저여인네둘도 신기한지 연신 셧터를 누른다
가운데는 고추밭 테두리는 벼가 심어져있다..
신기해서 펭귄님한테 물어보니 밭벼라고한다.. 난 벼라고하면 논에서만 자라는줄 알았는데..
지리산은 인파로 넘쳐난다..
첨으로 만난 다랭이논
하늘공원에서 무지하게 봤던 억새
방치되어있는 경운기.. 작동은 되는걸까?
메뉴판이 특이해서 담아본다
다랭이논
보시는분들 심심할까봐
이곳에서 점심을 먹는다...
막걸리 한병을 써비스로 받았기때문에 가게선전차 올린다
음식맛 굳, 전경 굳, 친절도 베리굳, 가격도적당..
이곳에서 비빔밥 및 표고버섯전을 먹는다
가게에서의 전경
콘크리트길을 지나 숲길로..
얼마안가서 다시 콘크리트길로...
왼쪽가게는 무인으로 운영되는곳..
이콘크리트 길만 흙길이었으면하는 바램을....
뒷쪽이 비록 구름에 가려있지만.. 천왕봉
곳곳에 여행객의 편의를위한 시설이 있다
메고가시는 지게를 모델로 한참을 담았는데... 쓸만한건 한장도 없다..
바닥이 특이해서
전원일기
마을이 이뻐서 몇장 담는다
이곳이 최종 목적지인 금계마을...
여기서 택시로 이동한다... 저녁은 지리산흑돼지로 배를채운 후 서울로 상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