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봉산 (2011.9.25) 홍천 - 62
산행코스 : 1봉 -> 8봉
동반인원 : 나홀로
사진기 : SONY NEX-5 + E16, E18-55
금일 오전일찍 일좀 보느라, 블벗님들과는 못하고 홀로 산행을 떠나게된다..
원래는 파주에 박달산을 갈예정으로 지도를 뽑았으나, 현장에서 네비를 찍어보니 대부분 1시간30분정도 걸리는걸로 나온다..
이정도시간이면 팔봉산도 갈수있을거같아, 슈퍼에서 햄버거 하나사들고 홍천으로 출발한다..
팔봉산 도착시간이 12시쯤.. 입장료를 내고 들어갈려니 매표소 직원이 엄청 막힐거라고 애기를 해준다..
산이 막히면 얼마나 막히것어 생각하고 별생각없이 산행을 시작한다..
팔봉산 입구
올라가는 길부터 줄을서서 가기시작한다..
작아도 100대명산이라고 지방 곳곳에서 많은분들이오신다..
1봉 올라가는길
간단하게 1봉을 접수
1봉에서 2봉으로 가는길...
내려가는코스가 꽤 스릴있다.. 그러다보니 지체되는 시간은 점점 길어지고
2봉 정상에있는 산신각..
삼부인당
블님들중 워낙 예리하신분들이 많아서.. 확실히 정상석 수집을하고..
2봉에서 바라본 3봉
3봉에서 바라본 2봉 삼부인당이보인다
인증샷
저곳이 4봉
정상에서의 조망 (홍천강)
해산굴을 가기위해 기다리는 산님들... 통과할려면 1시간 이상을 걸릴거같아서..
우회를 한다..
해산굴
5봉에서 바라본 4봉
6봉으로 가는길
이건뭐 거의 남대문시장수준
8봉에서 내려가는길
경사도가 만만치 않다
도강하시는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