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천산 (2012.7.22) - 81
산행코스 : 주차장 -> 병풍폭포 -> 깃대봉 -> 왕자봉 -> 형제봉 -> 송낙바위 -> 동문 -> 비룡폭포 -> 구장군폭포 -> 현수교 -> 주차장
동반인원 : 펭귄님,몽몽님,산여인님,강선수
어제도봉산산행후 강선수와같이 이선수차로 돌아오는데, 지하철타고 가기 귀찮으니 강선수가 내차를 가지고가겠다고한다..
자기가 강북팀 및 사당에서 픽업하겠다고하니, 나로서야 20분정도 더 잘수가 있는데 구지 거절할이유가없어 승낙을하고, 집앞에서 기다리고 있으니 아침 6시40분경에
차가 도착을한다..
그차를 타고 열심히달려 10시경쯤 강천산 주차장에 도착을한다..
주차장에서 좀만가면 병풍폭포를 볼수있다
병풍폭포 좀 지나면 깃대봉으로 가는 들머리가 나온다...
어제 후미팀 3인방이 다모여 산행이 좀 힘들거라고 생각했는데... 다들 밤새 뭘 먹었는지 잘도 걸어간다..
깃대봉까지의 오름길만 힘좀쓰면 대부분은 능선길이라 걷기 좋다...
깃대봉에서 왕자봉으로 가는길
펭귄님작
타래난초?
왕자봉 정상에서 간식을 먹고.... 북문으로 간다
북문
안내좋아하는 두선수... 둘다 안내하는 모양이다..
담양호..
건너편이 추월산이다.. 조만간 다녀와야할산..
산여인님작
이바위 바로 밑에서 식사를하고.. 하산을한다..
하산길
비룡폭포...
구장군폭포
현수교
이렇게 산행을마치고...
계곡물속에서 30분정도 먹고 노닐다가 출발을한다..
올라오면서 휴게소에서 저녁도먹고, 저번산행시에 펭귄님이 흘리고간 메모리카드 돌려주는 조건으로 아이스크림도 얻어먹으면서 기분좋게 올라온다..
그런데 어제 출장중에 차를 확인하니 어느분이 양말을 두고간거같다...
검은색등산양말.. 별로 신지않은 신품인듯.. 양말주인 신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