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월산 (2012.12.16) - 92
산행코스 : 주차장(제1등산로) -> 공덕비 -> 보리암 -> 상봉 -> 추월산 -> 월계리(제4등산로) -> 펜션촌
동반인원 : 나홀로
사진기 : SONY NEX-5
숙소에서 일어나니 아침6시.. 바깥창문을보니 아직도 깜깜한밤이다...
산을 올라가기전에 속을 채워야겠다는 생각에 방안에서 라면한개를 끓이고.. 어제남은 밥까지 깔끔하게 먹고 어느정도 날이 밝아지기를 기다린다...
그리하여 출발한시간이 7시15분경..
산행들머리에있는 슈퍼
좀 올라가다보니 일출이 시작된다....
저산 넘어서 해가 올라올려다보니.. 일출이늦어지는 모양이다..
공덕비가있는 동굴
일출빛이 동굴안까지 비춰주고....
여기서부터 상봉까지는 대부분 계단길로 되어있다...
추월산전망대에서 바라본전경
저위가 보리암
이쪽 보리암 일출도 유명한지... 올라가는 도중에 카메라들고 내려오시는 진사님들을 몇분만난다...
보리암으로 가는길
보리암
끝도없는 계단길... 아이고힘들어라..
보리암정상에서 바라본 추월산정상...
추월산정상에서 바라본전경
정상인증
이곳에서 월계리로 하산한다...
요근래 내린비와.. 날이푸근해지면서 녹은물까지.. 수량이 풍부하다...
하산하니 펜션촌으로..
감나무있는 정겨운 시골집도 보이고..
숙소인 추월산해피랜드...
산에서 내려와 샤워를하고.. 어제 못채운배를 채우기위해 전주로 넘어간다..
이곳에서 식사후 집으로 올라가 나가수를 시청한다...
국가스텐이 떨어지다니.... 꽤 잘하던데... 요즘 나도 촉이 많이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