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만복대 (2012.12.22)
산행코스 : 상위마을 -> 묘봉치 -> 만복대 -> 묘봉치 -> 상위마을
동반인원 : 솔맨님,펭귄님,양이레님,몽몽님,산여인님,풍경소리님,들꽃처럼님,이선수
예전에 담배를 많이핀다고, 베란다에다가 컴을 옮겨놓았다 날이 추워지다보니, 밖으로나가기도 귀찮고해서 차일피일 산행기를 미루다가 이제서야올린다...
막상 쓸려다라보니 오래전일이라.. 잘 기억도 안나고.... 기억나는것만 몇자 담아본다..
1) 간만에 떠나는 일박이일 산행
2) 양이레님,풍경소리님,들꽃처럼님의 모처럼의 반가운만남...
3) 펭귄님이 사당역에 늦게나와서, 식사로 독박쒸운날..
4) 산행때 지리산지킴이 외로운한마리늑대로 자청하는 동네청년과 동반산행..
5) 산행 후 저녁을 지리산 흑돼지로...
6) 2차는 여수에 있는 횟집에서 놀다가...
7) 순천에있는 여관에서 하루일정을 마감...
역쉬 풍경소리님.. 하이..
양이레님도 하이.. 들꽃처럼님도 하이..
요즘 성격이 급격히 나빠지시는 산여인님... 벽에다가 화풀이
대부대가 이동을 하니 동네개들도 숨죽이고 쳐다본다...
산수유 열매
묘봉치
이곳에서 점심식사와....
솔맨님 1000km 축하파티까지한다...
케익도 좋고... 축하글도 좋은데.. 모자가 더욱 좋아보인다...
식사후 만복대로
풍경소리님과 들꽃처럼님..
쌩쇼
만복대에서 멋진 운해를 만난다..
또 만날까 싶어서 추위에 떨면서 한참을 기다렸으나.... 가려진 안개로 인하여 또 그모습을 보지 못했다..
운해를 기다리며
오늘 축하선물과 케익에 축하 눈물을 흘리시는 솔맨님
이렇게 산행을 마치고.. 저녁식사와 2차 횟집에서 신나는 하루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