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및 트레킹

석성산(2010.1.27)용인

샷마스타 2010. 1. 27. 18:01

 산행코스 : 한국지역난방공사 -> 주능선 -> 통화사 -> 헬기장 -> 정상 (471.3m) -> 역순으로 원점회귀

 산행인원 : 나홀로

 등반거리 : 5.892km

 등반시간 : 1시간 53분

 평균속도 : 3.107 km/hr

오늘 일이 일찍 끝날거 같아서, 강선수에게 산행을 제의 했으나 나름바쁘다고 낼 산행을 하자고 한다.

낼은 내일일이고 일단은 홀로 산행을 결정.

어디로 갈까 생각중에, 거리도 가까운 용인에 있는 석성산이 생각나 그쪽으로 가기로 결정하고,

네비에 지역난방공사를 검색  그근처에 주차..

 

 

 산행들머리인 지역난방공사

 

 

 

 

 

 한 15분정도 올라가니 주능선길로 진입

 

 

 

 주능선길.. 

 

 

 

 

 

 

 물론 여기서는 통화사 석성산 정상쪽으로..

 

 

 

 

 

 

 

 정상쪽으로..

 

 

 가다보니 통화사 가는길이 나온다.. 

당연이 통화사 왼쪽으로 길이보여서 그쪽이 정상인줄알고 올라갔다.

 

 멋진 바위도 보이고... 10여분 올라가니..

 

 

 

 군부대(통신대)가 보인다..

경비병한테 정상가는길을 물으니 통화사 쪽으로 가면 정상가는길이 보인다고 해서

다시 원래 있던 그길로 되돌아 갔음..

 

 

 

 

 

 

 

 통화사..

 

 

 

 

 

 

 

 

 

 

 

 정상가기전 헬기장

 

 

 

 정상에서의 휴식터

 

 

 

 정상에서의 전경 저쪽이 동백지구 인가?

 

 

 

 땡겨보고

 

 

 

 누가 정상석은 셀카로 찍으라고 해서 찍었는데 영 아니다..

 

 

 

 통화사

 

 

 

 

 

 

 

 

 

 

 

 내려오는 길에 눈발이 날리기 시작한다..

 

 

 날리는 눈이 보이시나요?

이렇게 산행을 마무리..

 

 

 요번 소백산 정상에서 제 배낭의 비너가 앞에분 배낭에 끼는 일이있어서 장갑을 끼고서는 뺄수가 없어서

장갑을 벗고 풀다가 소백산칼바람에 오른쪽 장갑을 잃어버리고, 오늘 비슷한 장갑을 또 삿는데

집사람왈  이번에는 장갑을 잃어버리더라도 왼쪽을 잃어버리하고 한다..

또 오른쪽 잃어버리는 일은 없어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