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운산 (2013.3.31)
산행코스 : 청룡사 -> 은적암 -> 서운산정상 -> 탕흉대 -> 좌성사 -> 청룡사
동반인원 : 집사람
산행시간 : 4시간 (여유롭게)
산행거리 : 7.3km
사진기 : sony-nex5 + 18-55
지리망산에서 집으로 들어오는도중에... 천마산꽃산행이 깨졌다는 문자를 받는다..
갑자기 없어진 스케쥴로 인하여.. 어디로갈까 고민중에.. 작년 송년산행때 갈려고 지도를 뽑아놨던,,, 서운산 생각이나서.. 아침식사 후 느즈막히 안성서운산으로 출발한다.. 네비에 청룡사로 찍으니.. 주차장까지...
주차장 에서나오니... 여러가지 먹거리를 파는곳이 나온다...
산행시작도 하기전에 호떡좀 먹고 체력을 보충한다...
앙상한 가지만 남아있는 길을 올라간다..
돌탑도 보이고...
산길이라기 보다는 은적암까지는 임도수준이다...
은적암
신라시대때 창건되었고.. 태조왕건이 3일동안 은거하여 기도를 하였다고 해서 은적암이라고 불린다고한다..
은적암에서 바라본전경...
수많은 산객들이 올라온다...
산길이 부담없다보니 가족단위로 올라오는 분들은 많이 볼수있었다..
어느새 서운산정상..
서운산 인증사진
정상부근에 있는 휴식터
헬기장
이곳에서 탕흉대쪽으로 간다..
가늘길에 멋진 소나무숲을 만난다..
탕흉대에서 바라본전경...
바로 밑에 활공장이 있다...
북산리 석조여래입상....
서운정..
좌성사
내려오는길은 가을에오면 멋질거같다..
그러나 길이 임도로 되어있어서.. 산행하는 맛은없다...
임도로 내려오는 도중에... 몇분이 산길로 들어선다.. 어느쪽으로 가냐고 물으니. 청룡사쪽으로 간다고하길래 따라 붙는다...
출입금지구역을 지나서.. 이쁜 산길로 청룡사로 하산을 한다..
청룡사..
고려시대때 창건한 절.. 유서깊은 절인듯..
절구경까지 하고 집으로 올라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