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태산 (2013.4.14)

 

산행코스 : 청태산자연휴양림 -> 정상 -> 청태산자연휴양림

동반인원 : 레테님,블랙로즈님,헬레나님,솔맨님,펭귄님,몽몽님,산여인님

사진기 : 5dmark2 + 광각렌즈

간만에 만차로 산행을 떠난다..  사당,복정,태능입구,봉화산역을 돌면서 태운인원이 총8명...  산행의 목적이 청태산의 모데미풀과,,  서석에있는 깽깽이풀을 담기위해서다.

휴게소에서 아침을 먹고..  이지리를 잘안다든 몽몽님에게 운전대를넘기고 서석에있는 모데미풀 서식지로 갔으나, 요근래 한파로 인하여 이제 갖피어난 꽃대만 봤지만,

다른 개체들이 많아서 충분이 놀수는 있었다,,

이곳에서 꽃구경 후  산여인님 친정으로 이동해서..  과일도 얻어먹고..  버섯도 한박스씩 받아서 기분은 좋지만, 기둥뿌리를가 괞찮은지는 모르겠다..

그러다보니 거의 점심때쯤되어서 청태산자연휴양림에 도착할수있었다...

 

 

 

 

 

 

 청태산자연휴양림

 

 

 

 

 

데크길로 산행을 시작한다..

 

 

 

 

 

 역시 이양반들 그냥갈수가있나..  멋진포즈 한번씩 취하고..

 

 

 

 

 

 

 

 

 

 

 

 

 

 

 

 

 

 

 데크 및쪽에는 꽃들이 많이 자생을 한다..

 

 

 

 

 

 

 

 

 

 

 

 

 모데미풀을 담기전에 점심식사부터하고..  모데미풀을 담는다...

 

 

 

 

 

모두들 모데미풀에 정신이 팔려있을무렵  몽몽님과 솔맨님은 청태산정상으로 떠나고...  나도 꽃좀 담다가  헬레나님과 산여인님과 동행해서 정상으로 간다... 

 

 

 

 

 

 

 

 

 

 

 

 

 

 

 

 

 

 

 

 

 

 정상쪽에도 괭이눈은 곳곳에서 볼수가 있었다..

 

 

 

 

 

 좀올라가다가 산여인님 비명소리에 달려가보니.....   나무껍질인데  어쩜 이렇게 뱀처럼 생겼는지...

이곳에서 한참을 웃는다..

 

 

 

 

 

 좀 올라가다보니 눈길이 시작되고..  두분은 설중꽃을 찿아보겠다고 눈속을 헤맨다..

 

 

 

 

 

 

 

 

 

 

 

 

 

 

 

 

 

 능선길에 있는 헬기장.. 

 여기서 솔맨님과 몽몽님과 조우를하고  두양반이 먼저발견했다는 들바람꽃과 꿩의바람꽃 사진을 담고..헬레나님과산여인님은  이곳에서 꽃놀이에 정신이 팔리서

정상은 혼자 올라간다..

 

 

 

 

 

 

 

 청태산정상

 

 

 

 

 

 관리소로 내려가는길..

 

 

 

 

 

 

 

 

 

 

 

 

 

데크길에서 레테님,로즈님,펭귄님과 상봉을하고 처녀치마 몇장 더담고..  차로 이동을해서..  저녁을 막국수로 배를채우고 서울로 올라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