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궁산,삼봉산 (2010.2.1) 용인

 산행코스 : 영보성당 -> 북봉 -> 405.7봉 -> 삼봉산정상 (414.7m) -> 시궁산정상(514.9m)  -> 쉼터 -> 백암도예

 산행인원 : 나홀로

 산행거리 : 7.332km

 산행시간 : 2시간 49분

 산행속도 : 2.59 km/hr

 오후에 시간이 나서 강선수에게 전화를 해서 산행을 하자고 했더니, 요며칠 나름 바쁘니 혼자서 놀라고 해서

 홀로 산행..

 네비에 영보성당이나 굴암1교로 검색하면 들머리에 올수 있다..

 영보성당 옆에 까페가 있는데 그곳에 주차를 하고 산행시작

 

 

 성당 왼쪽에 산행 들머리가 있음.

 

 

 이런길을 5분정도 올라가면

 

 

 임도가 나옴.. 여기서 1.7km정도 걸어가니..

 

 

 본격적인 산행길로 접어듬...

 

 

 경사가 장난이 아님니다..

빡세게 올라가니..

 

 

 북봉에 도착.

 

 

 

 405봉

 

 

 

 

 

 주봉인 정상.. 북봉 405봉 정상인주봉 이렇게 해서 삼봉산이라고 부르는 모양입니다..

이곳에서의 낙조가 그렇게 좋다고 합니다..  용인2경..

용인1경은 저번에 다녀온 석성산 일출

 

 

 헬기장도 보이고

 

 

 봉우리 넘어 뒤에 어슴프레 보이는게 시궁산인듯합니다

 

 

 우측에 화산골프장이 보이고..

안개가 있어서 시야가 안좋네요

 

 

 

 

 

 시궁산 정상가기전에 헬기장

 

 

 시궁산에서의 전경

 

 

 

 산에서 해 보셧나요?

 

 

 시궁산정상..

3시간 산행을 했는데 사람한명 볼수가 없다...

시궁산은 옛날에 시궁이라는 연못이 정상에 있었다고 합니다.. 거기서 선녀가 목욕을 자주 했다는 설이 있어서 시궁산 이라고 한답니다..

정상에서 아무리 연못터를 찿아봐도 안보임..

뻥인듯..

 

 

 

 시궁산에서 내려오는길의 경사가 장난이 아님..

 

 

 산을 많이 파 헤쳐져있는데... 뭔공사를 할려고..

 

 

 백암도예쪽으로 내려오니 안내도가 있네요

이쪽으로 내려오니 지천이 다 산이네요.. 건지산 태화산 금박산 문수봉..

당분간은 계속 용인산위주로 산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