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경복궁야간개장(2013.5.26)

샷마스타 2013. 5. 28. 21:06

 

 창덕궁에서 시간좀 보내다가

느즈막히 경복궁으로 들어간다..

5시전에 들어가서 나오지를 않으면 야간표를 안끊어도 된다.

 

 

 

 

 

 

 5시쯤 경회루에 도착을해서

삼각대를 펼치고 자리를 잡는다...

이쪽에서 몇장 찍고, 저쪽에서 몇장 이런식으로 찍을려고했는데...

좀있으니 그게 얼마나 큰 오산인지 알게된다...

6시쯤 넘어가니 엄청난 인파가 몰려들어온다...

경회루 주위에 몇바퀴를 감았는지 모를정도로 많은인파..

여기저기 자리를 옮기기는커녕.. 이곳에서 자리빼면

경회루 찍지도 못할거같아서,,

이것하나 건지고 빠져나온다...

 

 

 

 

 

 

 근정전으로 나가는길은

거의 아비규환수준..  가만히 서 있어도

인파에밀려서 자동으로 움직인다..

원래 계획은 전면에서 찍을려고했으나..

인파에 질려서 이쪽에서 한장담고..  밖으로 나간다...

 

 

 

 

 

 얼마전 5월17일에 담은 근정전사진

이때도 사람 많다고 했는데..

오늘에비하면 한적한 절간수준...

이렇게 야경을 담고싶었는데...

 

 

 

 

 

 

 

 경회루도 이각도로 담고싶었고..

청상 다음 야간개장때를 노려야겠다..

 

 

 

 

 

 

 경복궁빠져나와서 광화문도 한장 담아본다..

 

 

 

 

 

 

 

분수시간 끝나고 바로 담아야 반영이 멋진데..

경복궁에서 너무 지체를 했는지..

물이 많이 빠져있어서

좀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