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및 트레킹

경기도삼남길/제1길 한양관문길 (2013.6.22)

샷마스타 2013. 6. 26. 18:52

 

트레킹코스 : 남태령표석 => 온온사 -> 과천향교입구 -> 가자우물 -> 인덕원옛터

동반인원 : 나홀로

얼마전 우음도출사때..  관리사무소에서 우연하게 경기도삼남길 안내책자를 받는다..  총 10구간으로 되어있으며, 

오늘 그 시작인 1구간을 걸어본다..

 

 

 그 시작점은 남태역역 2번출입구에서 시작된다..

이곳에서 도로따라 남태령까지 걸어 올라가면 왼편에 남태령옛길이 나오면

그쪽으로 진행하면된다..

곳곳에 안내태그 및 표지판들이 많아서..  길잃을 염려는 없다..

 

 

 

 #포위

나무 주위에 왠 잡초들이 그리 무성한지...

 

 

 

 #강인한생명력

 

 

 

 #침범

남태령으로 가는 인도에 1/3이상이 나무와 풀들이 침범을 하고있다..

 

 

 

 남태령

 

 

 

 남태령에서 남태령옛길로 내려가는 계단..

이곳에서부터 숲길이 이어진다...

 

 

 

 

 

 

#탈출

 숲길로 조금 가다보면 주택가가 나온다..

 

 

 

 

 

 

 관문로 낙옆거리..

가을에오면 꽤 운치있을거같다..

 

 

 저 건물이 나오는 지점에서 신호들을 건너야한다..

이곳에서도 태크 및 화살표들이 표시되어있다..

 

 

 

 

 

 

 

 

 

 

 

 

 

 

 

 

 

 

 #온온사

온온사는 과천현의 관리들의 숙소이다..

정조대왕도 이곳에 묵었다고한다..

 

 

 

 

 

 

 #과천향교

 

 

 

 

 

 

 

 

 이쪽길도 단풍나무들이 많아서 가을에 오면 보기 좋을듯..

 

 

 

 과천종합청사 맞은편에있는 건물들

 

 

 

 

 

 

 

 

 

 수자원공사

 

 

 

 줄타기명인인 김영인씨의 기념비가 있는 공원

 

 

 

 

 

 

 수자원공사를 지나서..

화원들이즐비해있는 거리로 들어가서 한참을 걷다보면..

인덕원사거리에있는 건물들이 보인다..

 

 

 

인덕원사거리

안내책자에보니..  거리는 8.7km

소요시간은 2시간30분

이렇게 쓰여있느나, 얼마나 천천히 걸었는지..

시간을 보니 4시간이 넘게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