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길산의 야생화 (2014.3.23)

샷마스타 2014. 3. 25. 20:48

 

번개로모인 야생화산행

많은 종류의 꽃을 만날수있었고..  특히..

꿩의바람꽃은 지천에 있었다..

올해한번도 못본 너도바람꽃은 시기가 지났는지..  다들 시들시들하다.. 

 

 중의무릇

몇송이는 보지 못했지만,,, 중의무릇도 올해처음봐서 그런지 반가웠다..

 

 꿩의바람꽃

 

 

 

 꽃놀이시작한지 오분이나 지났을까?

배들이 고프다고해서 바로 점심을 먹는다...

 

 

 

 

 미치광이풀

 

 열심히 꽃을 담고았는데..

솔맨님이 시골에서 안동한우를 사가지고 올라온다고한다..

원래계획은 계곡에서 구워먹을 요량으로 운길산쪽으로 나오라고했으나,

주말차량혼잡으로...  산여인님댁에서 먹기로한다..

 

 

 

 

 

 

 

 

 

 

 

 

 

 

 

 만주바람꽃

 

 

 

 청노루귀

 

 

 

꽃놀이가 끝난 후..

산여인님댁으로 이동해서..

솔맨님과 몽몽님이 사온고기 및 주류로

즐겁게 먹고 놀다온 하루...

이넘의 다이어트는 항상 내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