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산 향천사의 가을 (2014.11.14)

 

개심사에 이어 향천사에 도착을 한다..

향천사는 의자왕 16년에 의각선사에의해 창건되었다고한다..

개심사보다는 2년 늦게 건립되었다..

 

향천사 창건유래비를보니

금까마귀 한쌍이 홀연히 나타나 산위에서 맴돌다가 향기가득한 샘물에서

자취를 감쳤다고하여..

산이름은 금오산..  절이름은 향천사라고 하였다고한다..

 

호서가람천물선원

수덕사 방장을 역임한 원담스님의 글씨라고 한다..

 

극락전 올라가는 입구

 

향기로운 샘물...

올라가면 절에서 나오는 약수는 꼭 먹어야겠다..

 

 

 

 

 

극락전

 

 

 

 

 

 

 

단풍계단

 

 

 

 

 

 

 

 

 

 

 

 

 

향천사의 약수..

 

 

 

백련당..

스님들의 공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