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의편린
겨울로가는버스 (2015.1.30)
비에이/훗카이도/일본
이제 너무나 많은것을 노치고 겨울로 가는시간이 안타깝다..
안녕, 뜨겁던여름과 쓸쓸한 가을을 함께했던 벗들이여
한개씩 낙옆이되어 이세상의 한모퉁이로 뿔뿔이 흩어져갈 벗들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