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산(2010.4.13)-19

  

산행코스 : 수진사 -> 천마의집 -> 천마산계곡 -> 돌핀샘 -> 정상(812.4m) -> 꺽정바위 -> 천마의집 ->수진사

동반인원 : 미사체님,펭귄님,가을향기님,산여인님 ( 아리님,솔맨님 뒷풀이만 참석)

산행거리 : 13.62km

산행시간 : 7시간 13분

펭귄님과 천마산 꽃산행을 저번달서부터 계획하고 진행할려다가 이런저런이유로 시간이흘러, 내년을 기약하게 되었다..

그러나 요번 주작덕룡산행에서 다음주 주중에 한번 가는것이 어떻냐는 번개제안에, 서로합의를 하고

화요일에 산행을 하기로 했다..

요즘 산행재미에 폭빠진 미사체님과, 저번부터 천마산꽃사진을 찍으러가시자는 가을향기님, 카메라바꾸고 꽃 못찍어서 안달난 산여인님,

일출전문작가에서 꽃전문작가로 거듭나신펭귄님, 아무생각없이 100대명산 하나접수하자는 샷,  이상 5명이 천마산으로 출발..

 

 

 수진사 밑쪽 식당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좀걸어 올라가니..  천마산군립공원푯말이보인다.

 

 

천마의집쪽으로

 

 

 올라가는길에 나무벤치

 

 

 

 

 

 천마의집

 

 

 

 

 

여기서부터 본격적인 꽃사진 작업에 돌입하게된다..

앉아서도 찍고 엎드려서도 찍고... 열심이 찍으시는 네분...

고개도 안숙이고 카메라만 들이대고 샷타눌르는 나....

다들 성의 없다고 타박하지만, 결과물은 비슷할거 같은데....

 

 

 

 

 

 

 

 

 

 

 

 

 

 

 

 돌핀샘쪽에는 4월중순인 지금까지도 고드름이 주렁주렁 열려있다..

 

 

 돌핀샘..

 

 

 멸도봉

 

 

 정상에서 바라본 전경

 

 

 

 

 

 

 

 

 

 

 

 정상의 태극기

 

 

 정상석

 

 

 단체사진

 

 

 미사체님 산여인님 가을향기님 샷 펭귄님

 

 

 

 

 

 내려오는 하산길에 뒷풀이 안하냐는 솔맨님의 문자가온다...

내려가서 간단하게 쌈밥먹을 예정이다고 했더니, 태능쪽으로 오면 맛있는 연포탕을 쏘겠다고 한다..

예의상 두번을 거절하였는데도, 계속오라시는거보면 진심이다...

얼른가서 맘변하기전에 얻어먹자자고 5명이 합의를 하고.. 솔맨님에게 출발..

봉화산역3번출구에가니 솔맨님이 나와계신다..

반갑게 해후를 하고 본인 단골집인 낚지집에가서 연포탕 및 낚지철판구이를 시켜서 푸짐하게 먹었다..

연포탕 및 낚지철판구이 사진은 산여인님블에서 참조요망..

솔맨님만세!!!!   연포탕 만세!!!!!

 

 

솔맨님한테 이동중에  산여인님에게로 아리님이 연락이온다..

차에서 대화의 내용을 들어보니, 큰아들이 요번에 대기업에 취업이됐다는 내용이다..

기분도 좋으시니 뒷풀이에 참석하시라고 했더니, 식당에 참석...

아리님 만세!!!! 자제분대기업취업만세!!!!!

이런저런 애기 및 꽃애기 산행이야기로 시간가는줄 모르고 놀다가..

석계역에서 해산...

이번꽃산행을 위해서 꽃안내 및 이것저것 신경써주신 펭귄님에게 감사드리고

연포탕 및 철판구이 사주신 솔맨님 다시한번 만세!!!!!!!

 

 

----펭귄님 사진 ----

 

 

 

 

--산여인님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