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마카오여행-11/더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 (The House of Dancing Water)

샷마스타 2017. 10. 11. 23:02


"더 하우스 오브 댄싱워터"는  태양의 서커스 퀴담 등을 제작한

"프랑코 드래곤" 이 연출한 공연으로

연일 매진되어 흥행에 성공하며, 마카오의 대표공연으로 자리매김한 워터쇼이다..


공연장소는 씨티오브드림이라는 건물 1층에 전용극장이 있고

하야트호텔과 연결되어있다..


A석으로 예매해서 들어갔는데..

C석은 앞쪽 물이 튀기는 자리 인거같고

B석과의 차이는 잘 모르겠다..


이공연은 올림픽 경기장 규모의 수영장 5개를 채울 수 있는

것보다 많은 약 3천7백만 갤런의 물이 들어가는

세계 최대 규모의 수영장과

약 20미터 높이 의 다이빙장치 초단위로 움직이는 이동무대

2000명의 관객을 수용하는 개석

그야말로 어마어마한 규모와 엄청난 스케일의 워터쇼 공연이다..




제작비 3천억원의 거대한 수중쇼인

하우스 오브 댄싱워터쇼는 누구나 극찬하는 멋진공연이고

스케일이 담다른 화려한 수중쇼이다..



무대장치에도 놀라고

영상에도 놀라고..


줄거리는 마카오의 한 어부가 배를 타고 가다가 소용돌이에 휘말리며

우연히 낮선세계로 들어가게되고

그곳에서 악의 세력과 싸우며 공주를 구해내고

마침내 그곳의 왕이 된다는 이야기..


악의 세력의 여왕



1시간 30분내내 웃음을 안겨주었던 피에로


마카오어부


공주


아무튼 이쇼는

스케일,화려함,스토리전개,배우들의 연기력

무대장치, 몰입도 어느하나 빠지는게 없는 최고의 공연이였다.

마카오 여행을 한다면

꼭 권해주고 싶은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