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및 트레킹

관악산 해넘이산행 (2018.9.25)

샷마스타 2018. 9. 27. 23:33


산행코스 : 관양고 -> 육봉국기봉 -> 관양고

참석인원 : 물소리님,빛소리님,마마님,정시니님,두리안님,보문님,뽕짝님,청송님,한세님,인천항님,샷마스타 (12명)


서봉산에서 내려와 관양고에 도착을하니

어느새 출발시간인 4시30분이 되었다,,

미리와 계시는 산우분들과 인사를 나누고..

산행을 시작한다,,


산행거리 : 6km                     산행시간 : 3시간30분


매년 일출산행도 이곳에서 하다보니

본의아니게 관양고를 자주오게 된다,,



관양고에서 올라가는 관악산산림욕장에는

 가을의 전령인  코스모스도 이곳 저곳에 많이 피어있다,,




저앞쪽에 보이는  본터라는 식당은

일출산행때  떡국을 먹었던 곳,,



기 텃밭에서 나오는 채소들을

즉석에서 파는 곳도 있고,,



관악산산림욕장입구에서의 단체사진


산림욕장답게 잘 조성된 산책길을 걷는다,,




야등전문이신 두리안님과 정시니님


단짝이신 보문님과 뽕짝님


거리는 짧지만 국기봉까지는 꽤 가파르게 올라가야한다,,


금일 산행대장이신 푸른님과 물소리님 마마님

뒤에서 수다떠시느라

천천히 오시는 모양이다,,


잔대도 보이고,,


저위 태극기 휘날리는  곳이 오늘의 최종 목적지인  육봉능선의 국기봉이다,,


오름길에 사진도 한장 담아보고,,


이름은 없지만,,  남근석같은 느낌



빛소리님,청송님,푸른님


샷마스타,한세님


마마님,물소리님


요즘 날씨가 어찌나 좋은지,,

시야에 막힘이 없다,,



저 두바위도 이름은 없지만,,

이길을 자주 다니시는 마마님이 할배,할미바위라고 지으셨다고,,



할배,할미바위뒷편에는 인천바다가 조망이되고


점점 붉게변해가는  노을,,


관악산에서 인천바다가 이렇게 선명하게 보일줄이야,,


국기봉에서


인천항님,,


나도 국기봉에서 한장 담아보고



잠심쪽 롯데타워


국기봉에서의 단체사진


국기봉에서 일몰을 보고

전망데크가 있는쪽으로 내려간다,,


이곳에서 저녁상을 펼친다,,


생각보다 많은 인원이 모여,,  산행을 하다보니,,

이것저것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신

푸른님과 보문님


덕분에 맛나게 잘먹고 내려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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