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코스 : sbs촬영장 -> 남근석 -> 성봉 -> 중봉 -> 삼거리 -> 동산 -> 삼거리 -> 새목재 -> 까치성산 -> 작성산 -> 쇠뿔바위 -> 무암사 -> 촬영장
동반인원 : 아리님,솔맨님,산여인님
산행거리 : 10.2km
산행시간 : 7시간30분
아침에 일어나니 새벽5시.. 일어나자마자 창가로가니.... 비가 주룩주룩
어제보다 더 심하게 비가 오는거 같다...
컴퓨터를 켜서 오늘의 지역별 날씨를보니... 산행할 지역의 날씨는 맑은게 아닌가... 쾌재를 부르며.. 모이는 장소로 출발..
등산지도
산행할지역 단양쪽에오니, 신기하게도 날이 맑은게 아닌가....
우리나라 기상청 쓸만하다..
영화촬영장셋트전에 차를 주차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이곳이 예전에 신기전이라는 영화를 찍은곳같다
첨 목적지인 남근석으로 오르면서 산행이 시작된다..
날은덥고 습하다보니... 흐르는 땀이 평소보다 2배는 더 나오는거같다...
거의 수도꼭지 틀어논수준이다..
장군바위(?)
남근석에서 바라본 전경..
남근석으로 올라가는길이 보통 깔딱이 아니다..
저번 대야산 시시하다고했더니.. 솔맨님이 아주 작정을하고 데려온모양이다...
계속 밧줄을 잡고 올라가는 암벽구간이 이어진다...
천하제일남근석이라고 합니다..
무암사
남근석에서 바라본 충주호
저구간을 넘어서 동산으로 가야됨
암벽구간에서 부상을당하는 솔맨님
거대한 봉합수술 및 대일밴드 시술이 있었다..
성봉에서
성봉을 넘어가니 나무와 흙길이 이어진다..
중봉에서
동산에서
동산에서의 단체사진
까치산
작성산에서의 증명사진
작성산 전망대에서
밑쪽은 낭떠러지...
서있는것만으로도 살떨리는데 여기서 왔다리 갔다리하는 솔맨님....
으.... 그러다 아리님한테 무지하게 혼난다 ㅋㅋㅋ
소뿔바위
무암사
천년의고찰치고는 규모가 적다
원래는 과천이나 백운호수쪽의 맛집을 갈 예정이었으나...
산행시간이 너무 길어서 작성산 밑쪽에있는 양식장직영횟집이라는 곳에가서 송어회와 튀김을 주문했다..
양보다는 데코레이션으로 승부를 보는집같다...
맛도 괞찮고.. 가격도 적당한거같다..
이렇게 산행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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