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산 (2009.10.4)-6

등산코스 : 수리약수터 --> 관모봉 -->  태을봉 -->  슬기봉  -- >  수암봉 --> 병목안

동반인원 ; 강현석, 이형석

평촌에 살면서 살기 좋다는 생각은 한번도 안했는데  요즘 산을 다니면서 이동네가 정말 좋은동네라고 생각이 드네요.

20분 내에 갈수있는산만 관악산,모락산,백운산,청계산,수리산,삼성산 등등 정말 갈산이 많네요.

명절마지막 날이다 보니 원정산행은 교통이 힘들것 같아서 친구들과 가까운 수리산 산행을 결정.

 수리산 들머리  수리약수터

 

 

 

 관모봉으로 가는도중에 이정표가 있네요

 

 

 

 

 관모봉에서 증명사진 한장 짤깍

 

 

 

 태을봉 뒷편 정상석

 

 

 

 태을봉 정상석에서 증명사진

 

 

 

 태을봉에서 바라본 관악산

 

 

 

 수리터널 이라네요

 

 

 

 

 여기가 칼바위인가봐요.  넘어가는데 좀 불안 여하튼 겨우넘어갔음.

 

 

 칼바위에서 바라본 슬기봉정상 군부대

 

 

칼바위 능선들 

 

 

 

 

 

 

 

 슬기봉 정상 정상석이 없네요..

 

 

 

 슬기봉에서 수암봉 가는 길.

 

 

 수암봉에 갔는데 거의 재래 시장수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진만 찍고 바로 내려왔음.

 

 

 

수암봉에서 바라본 슬기봉

 

 

 수암봉에서 안양방면으로 내려오니 이런 돌이 있네요.  아마 시산제 지내는곳 아닌지.

여기서 병목안 까지 무자게 먼데 어떻게 내려가지 걱정하는 도중에 택시 한대가 올라 오길래 얼른 잡아타고 귀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