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백산 (2011.6.11)

산행코스 : 만항재 -> 함백산 -> 중함백산 -> 은대봉 -> 두문동재

동반인원 : 레테님,펭귄님

용화산전에 꽃과 노니는 몸풀기산행으로 왔으나, 꽃사진으로 인하여 앉아쏴 엎드려쏴 여러 자세를 취하다보니, 체력소모가 일반산행의 두배는 더 힘든듯하다..

특히 이날은 레테님이 집에서 감쳐놓은 보약을 드시고 오셨는가보다, 어찌나 발걸음이 가벼운지 따라가기도 힘들었다..

 

 

 

 

 

 두문동재에 차를주차하고, 만항재로 택시로 이동..  택시비는 18,000원 정도 들었다

 

 

 만항재에 도착하니 산악자전거 하시는분들이 떼거리로 보인다..

 

 

 일단 만항재에서 여기저기 사진을 담아본다..

 

 

 저위의 아이들이 모르는 꽃들을 부모들이 대답못하는데 펭귄님이 이것저것 대답해주니, 학부모들이 무지하게 좋아라한다..

 

 

 

 

 

 

 

 

 

 

 

 여기서 부터 본격적으로 산행을 시작한다

 

 

 

 

 

 

 

 

 

 

 

 

 

 

 

 

 

 

 

 

 

 

 

 

 

 

 함백산정상..  지금은 정상에서 이곳저곳을 보수하고 있는중이다...

보수하는 분들을 피해서 찍다보니 이런구도가 나온다..

 

 

 

 

 

 점심식사..

이날도 레테님의 묵밥이 빛을 발한다..  

땀흘리고 먹는 시원한 묵밥의 맛은...  다들 아시죠?

 

 

 

 

 

 

 

 

 

 

 

 

 

 

 은대봉

 

 

 은대봉 정상에서

 

 

 

 

 

 내려오는데 빛내림이있어 몇장 담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