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구산 (2011.9.12) - 용인

산행코스 : 용인자연휴양림 -> 활공장 -> 마구산 -> 금어리

동반인원 : 나홀로

사진기 : CANON SX200IS

다들 어제밤늦게까지 놀다보니, 아침이 늦어질거같아서 식전에 다녀오기위해 날도개기전에 마구산들머리인 용인자연휴양림으로 떠난다..

자연휴양림 데크길로 올라가다보니..  등산로가보인다

좀 올라가서 임도길을지나,, 본격적인 올막이 시작된다, 능선에 올라서니 왼쪽은 정광산쪽 오른쪽은 마구산쪽이다..

원래는 정광산쪽으로 갈려했으나, 가는길 뒷쪽바위에서 무슨소리가 들리는거같아서 마구산쪽으로 향한다..  두타산 멧돼지사건이후로..간이 많이 작아진거같다..

 

 

 

 

 

 

 

 

 

 

 

 데크길

 

 

 테크길을 지나면 본격적인 등산로가있다

 

 

 

 

 

 좀 올라가니 임도가보인다.. 

 

 

 

 

 

 활공장

 

 

 

 

 

 

 

 

 

 

 

 활공장에서 마구산으로 가는길

 

 

 일찍오르다보니 이런 운해도 만난다

 

 

 

 

 

 

 

 

 

 

 

 정상인증

 

 

 

 

 

 좀 내려가다보니 임도가 보인다..

당연히 이 임도가 처음 올라올때봤던 인도와 이어질거라 생각하고 이쪽으로 내려온다...

한참을 내려오니, 금어리라는 마을이나온다..

 

 

그쪽 주민한테 용인자연휴양림으로 가는길을 물어보니, 마을 버스를타고 내려가서  일반버스를 타고, 어디 내려서 이런식으로 한참을 설명하더니

본인도 어렵다고 생각드는지, 다시 산으로 올라가서 봉우리두개만 넘으라신다..

힘도빠지고 식전에 집에가야한다고하니 아랫마을에사는 친구인 택시운전기사를 불러준다..

그분덕에 빠르고 편하게 원점으로 회귀할수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