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패산 (2011.10.22) - 의정부

 산행코스 : 아래그림대로

동반인원 : 나홀로 

사진기 : nex5 + e1855

오늘은 멀리서 귀하신분 두분이 올라오신다...

북한산 단풍구경을위해 상경하신 양이레님, 뻣치는 기운을 주체못해 힘을빼기위해 불수사도복을 감행하러올라오신 풍경소리님..

두분을 위해서는 같이 산행을 하는것이 좋은줄은알지만, 불수사도북을 따라했다가는 제명에 못살거같고..  북한산산행은 할수는 있으나

토요일 오전에 일이있어, 산행은 참석을 못하고 뒷풀이만 참석하겠다고 전달을했다..

 

 산행지도

일을 11시경 마치고, 뒷풀이시간까지는 여유가있어서 얼마전 나비공주님이 다녀온 사패산을 조사해보니, 산행시간이 세시간정도면 가능할거같아서

회룡역으로 출발을하게된다..

생각보다 길이막혀 돌아갈까말까 몇번을 고민하다  회룡역에 2시간30분만에 도착을한다..

 

 

 

 이곳에서 라면한그릇먹고 산행시작

 

 

 

 

 

 

 

 올들어 단풍산행을 한번도 못했는데...  이곳에서 많은 단풍을 본다

 

 

 

 

 

 

 

 호암사올라가는길

 

 

 

 

 

 

 

 

 

 

 

 

 

 

 

 

 

 

 

 

 

 

 

 

 

 

 

 

 

 

 

 생각지도 않게 사패산에서 제대로 단풍산행을한다

 

 

 

 

 

 

 

 

 

 

 

 

 

 

 

 

 

 

 

 

 

 

 

 

 

 

 

 잎사귀에만 햇살이 들어와서,,  멀리서면 전등이 켜있는 착각들 들정도였다..

 

 

 

 

 

 

 

 

 

 

 

 정상인증

 

 

 

 

 

 

 

 

 

 

 

 

 

 

 

 

 

 

 

 

 

 

 

 

 

 

 

 

 

 

 

 

 

 

 

 회룡사

뒷풀이 장소인..  경남식당으로가서..  양이레님 및 풍경소리님을 알현을하고..  두분을 위한 환영인파와도 인사를한다..

아리님 피터팬님 솔맨님 펭귄님 소울님 이선수

이곳에서 먹는 사진을 몇장 담았는데..  사진이 하나같이 너무 잘나와서 올리면 반응이 너무 살발할듯하여 얼른 사장을 시킨다..

이곳에서 맛난 식사를 하고, 이선수는 양이레님을 역으로, 난 불수사도북의 멤버들과 들머리 근처인 족발집으로 향한다..

 

 

 

족발집에서 출정식을 갖는다...

난 산행은 세시간도 안하고 식당에서 먹는시간은 세시간을 더 먹은거같다....

이렇게 산행하는게 운동은 되는걸까?

불수사도북산행팀 : 솔맨님, 풍경소리님, 산여인님, 산고파님

이곳에서의 환영인파 : 아리님, 몽몽님,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