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계획은 동강의 할미꽃도 보고, 100대명산중 하나인 백운산도 둘러볼계획으로 떠난다..
문희마을에 차를 주차하고... 할미꽃이 있는 방향으로 나간다..
몇장 담다보니 그게그거같고... 바위다보니 담고싶은 방향으로 자세를 바꾸는것도 쉽지않다보니,, 얼마안가서 지친다..
로즈님과 나는 적당한시기에 철수싸인이 맞았는데... 펭귄님은 이꽃저꽃 아직까지 미련이 많으신모양이다..
꽃에대한 열정은 알아줘야겠다...
겨우 설득하여.. 백운산으로 출발을한다..
모델 선정이 쉽지않다...
찍기 좋은곳은 꽃이 별로고... 꽃이 좋은곳은 가기가 힘들고...
돌단풍도 햇볕에 나와있으면 볼품이없다.. 그늘에 가려있어야.. 색상대비가되어 이쁜거같다..
남들도 물배경으로 담던데.... 나도한번?
동강고랭이
돌단풍을 부분적으로 크롭해보았다..
펭귄님이 자리좋다고 꼭찍으라고 한장소..
이것으로 할미꽃은 마감하고.. 백운산 산행을 한다...
산행 후 영월쪽에 닭갈비먹으러가면서.. 선돌도 몇장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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