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코스 : 생달초교 -> 토시골갈림길 -> 수리봉 -> 황장재 -> 감투봉 -> 정상 -> 알바 -> 작은차갓재 -> 안생달
동반인원 : 아리님,펭귄님,몽몽님,산여인님,강선수,이선수
간만에 많은인원이 산행을 떠난다...
아리님,몽몽님,산여인님은 강북에서 한차로 넘어와서 강선수집에다가 차를주차한다고해서, 사당에서는 펭귄님만 태우고 강선수집으로가서 네명을 더 승차시킨후
산행들머리인 생달초교로 출발한다...
생달초교 정문에 차를 주차하고 학교건물 뒷편으로 돌아가니, 등로가 나온다...
금일 산행은 이선수가 산행코스를 기획을하였다...
철두철미한 성격탓에 부담이 되었는지, 나름 무지하게 공부를 하고 나온티가 난다..
초반에 쪼금 헤메더니, 전반적으로는 리딩을 잘 해 나간거 같다...
좁은길을 좀 지나니, 넓은 등로가 나오고...
우측으로는 조망이 펼쳐진다..
촛대바위
요런 세미 릿지구간도 나오고....
병아리난초...
시원한조망
낙타바위
건너편 능선으로 릿지하시는분들...
요즘 안내하는 강선수 영향인지...
몽몽님도 안내를 한다..
뾰쪽한산이 얼마전에 다녀온 천주산.. 이산도 참 좋았었는데..
우측으로 멋진 암릉구간이 펼쳐지니... 지루할틈이없다..
산행할때는 몰랐는데..
사진정리하다보니.. 항상 강선수가 내 앞쪽에있다....
도핑테스트를 한번하던지 해야지 요즘 너무 잘간다...
여우목고개길
수리봉 넘어가는길...
수리봉은 갔다가 다시 돌아와야하므로.. 배낭은 놓고 사진기만 들고 다녀온다...
수리봉에서 바라본 황장산과 감투봉
수리봉능선
아슬아슬한 능선길... 그와중에도 꽃찍는 산여인님...
펭귄님과 더불어 블러그계에 꽃박사로 통할날이 얼마남지 않았다..
이번에는 이선수가 안내하네?
또 안내
중급난이도의 암릉길...
능선길에서 천주산을 다시한번 조망하고
도락산
나비공주님 생채기 났다는곳...
이선수가 복수한다고 발로 돌을 차고있다.... 그걸로 복수가 될려나?
망치하고 정을 가지고 와야지...
인증샷
20미터 직벽구간....
보기에는 어려워 보이는데.. 다들 쉽게쉽게 내려온다..
이곳에서 어이없는 알바를 한다....
희양산에서처럼.. 태그가 있는데도 그길은바로 내려가는 길이라고 생각하고 엉뚱한곳으로 간 결과다....
일등으로 내려가고 있었는데.. 쫄지에.. 맨 후미가 되었다...
아무래도 굿을 한번 하던지 해야지.... 중미산, 희양산, 검봉산, 황장산.. 연짱 4개의산을 다 알바를 한다...
오늘은 안할줄 알았는데...
철두철미한 이선수, 블러그계의브레인 펭귄님, 걸어다니는 네비게이션 몽몽님, 산행경험이 많은 아리님, 산잘타는 산여인님... 이거하고 알바는 상관이 없나?
역시 믿을사람없다.. 내가 공부를 해야지...
한시간만에 원래길로 회귀를한다....
차갓재에서 바라본 황장산
숲길이 좋아서 산여인님께 자연스러운 포즈를 부탁했더니... 무지하게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신다..
이쯤 계곡에서 땀을 씻어내고...
이곳에서 나머지 분들은 강선수 배낭털이를 하고... 나와 이선수는 차를 찿기위해서 택시를타고 생달초교로간다...
차를 찾은후 문경새재에있는 식당에서 간단하게 뒷풀이를하고....
서울로 올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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