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산,용마산,망우산 (2010.1.9)

산행코스 : 영화사 -> 고구려정 -> 아차산정상 -> 용마산정산 -> 망우산정상 -> 용마랜드

동반인원 : 여행전문가(친동생)

산행거리 : 8.5km

오늘 오후에 산행지 근처에서 모임이 있어, 이근처에 살고 있는 동생에게 전화를 했다..

오전에 넘어갈테니 산행 안내 및 산행후 샤워장대여까지

바로 콜한다..

 

 산행들머리

올라가는 길이 완만해서 산책길로는 최고다..

 

 

 

 

 

 

 

 원래 계획은 아차산 하고 용마산만 가기로 했다.

 

 

 

 

 

 

 

 고구려정(다들 읽을줄 아시죠?)

 

 

 

 

 

 

 

 아차산정상까지 1.19 남았네요...

 

 

 오른쪽에 연기 나는곳이 워커힐 호텔쪽이라고 하네요.

 

 

 

 시야가 안좋아서 멀리까지는 안보이네요

 

 

 아차산대성암

 

 

 

 

 

 

 

 

 

 

 

 

 

 

 

 대성암에서의전경

 

 

 

 

 

 

 

 

 

 

 

 이런사진은 삭제 했어야 하는데 죄송 ㅎㅎㅎ

 

 

 

 저기가 용마산 정상인거 같네요..

 

 

 

 안내하는 동생한테 아차산 정상이 어디냐고 하니 좀 더가야 한다고 하네요.

 

 

 

 

 전망대에서의 전경

 

 

 

 

 

 

 

 

 

 

 아직도 더가야 하냐고 물으니 정상을 아무래도 지나친거 같다고 하네요...

안내자의 믿음이 싹 달아나는 순간..

용마산 정상이나 안내 잘해라 하고... 애기 하고 용마산으로 출발..

 

 

 한참 온거 같은데..

용마산정상이 더 가야 하냐 물으니 거기도 지난거 같다고 하네요...

아 이걸 안내자라고 미치것네..

 

 

 

 그럼 산두개를 넘었는데 정상 사진이 하나도 없으니 망우산으로 넘어가자.. 거기서 정상사진 한번 찍자 이래 하고

망우산쪽으로 산행..

 

 

 

 

 

 

 

 

 

 

 

 헉 저기가 망우산 정상이라네요,,,

산3개를 넘었는데 정상석 사진 하나 없네요...

다른 산님한테 물어보니 아차산 망우산은 원래 정상석이 없고, 용마산만 정상석이 있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다음에 한번 더 가야 할듯...

 

 

 

 

 

 

 망우산에서 내려오는길에 멋진 소나무가 보여서

 

 

 

 

 

 

 

 

 

 

 

 

 

 

 

 내려오다보니 용마랜드로 내려 오네요..

동생집에서 샤워후 약속장소로 출발...

이렇게 산행마무리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