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갓집에서 일찌감치 일어나서 추암해변의 일출과, 해국을 담기위해 나온다..
날씨가 좋아서 잘하면 오여사를 영접할수있을거같다...
맘속으로 그리 오여사를 외쳤지만.... 역시나 나한테는 그복이 없는 모양이다..
날씨로 봐서는 오메가가 나올분위기인데... 아쉽다...
붉으스러운기운이 가시기전에... 해국을 담아본다...
잠깐사이에 붉은 기운은 다 사라지고.. 밝은 빛만...
뒷배경을 촛대바위로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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