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코스 : 강씨봉자연휴양림 -> 삼거리 -> 도성고개 -> 강씨봉 -> 오뚜기고개 -> 삼거리 -> 강씨봉자연휴양림
동반인원 : 강선수
1) 간만에 강선수와 산행을 떠난다.. 강씨봉으로해서 귀목봉까지... 생각보다 많은눈으로 속도는 안나고... 결국 강씨봉만 타고 오뚜기고개에서 내려온다...
2) 산행 후 내려온는데 버스가 안와서 떨고있는 등산객 두분을.. 가평터미널까지 태워주는 착한일까지....
이애기저애기 하다보니.. 알고보니 동네분..
3) 산행후 훈제오리고기와 훈제 삼겹살로 배를채우고... 강선수가 집에서 먹으라고 싸줘서 가족들까지 포식을한다..
기름값 및 통행료를 내가부담을하니 저녁을 강선수가 사는게 맞는데.. 왜이리 항상 얻어먹는 기분이 드는지.....
산행들머리
좀만 더가면 임도가 끝나는 도성고개
도성고개
나무숲사이로 햇살이 들어오니 그것도 멋져보인다..
정상 가까워오니 상고대까지....
정상으로가는 능선길
이곳에서 점심을 먹는다..
저기 보이는곳이 강씨봉
걸어온 능선길
정상인증...
강선수에게 카메라를 부탁했는데 촛점이 뒷산에 맞아있다...
이렇게 산행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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