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및 트레킹

황악산 (2013.4.13) - 97

샷마스타 2013. 4. 15. 23:27

산행코스 : 직지사 -> 망월봉 -> 신선봉 -> 형제봉 -> 비로봉(정상) -> 안부 -> 내원교 -> 직지사

동반인원 : 집사람

사진기 : sony nex5

몇번이나 갈려다 이런저런 사정으로 못간 황악산 드디어 금일에 떠난다...

일찌감치 배낭을 꾸리고 휴게소에서 간단하게 식사 후, 황악산에 도착하여...  절 바로 밑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들머리에 들어간시간이 10시가 안됐다..

 

 

 직지사 들어가는 입구의 벚꽃과 개나리...

 

 

 

 

 

 

 

 

 

 

 

 

 

 직지사는 내려오면서 보는걸로 하고 패스....

원래 계획은 비로봉으로 바로 올라갈려고했으나..  올라가는도중에 산악회한팀이 그쪽으로 가는것을보고 시끄러울거같아서,,,  반대편쪽인 신선봉쪽으로

코스를 잡는다...

이쪽으로 올라가고있는데..  산불감시초소에 계시는분이 나와서 이쪽을 힘드니까 반대편으로 가라고 권하는걸...마다하고 강행한다..

 

 

 

 

 

 좀 올라가다보니 큰암자가 보인다...

아마 명적암인듯...

 

 

 

 

 

볼거리도 별로없고..  끝도없는 계단의 고난길..

 

 

 

 

 

곳곳에 진달래가 꽤 피어있다..

 

 

 

 

 

 

 

 

 

 

 

 어떤이유인지는 몰라도 나무들이 다 벌목되어있다....

 

 

 

 

 

 신선봉의 전경...

 

 

 

 

 

 

 신선봉에서 비로봉까지 대부분 진달래 나무들이 많은데..  아직 피어있는데는 없다..

진달래 제철에오면 이곳도 꽤 멋질것같다..

 

 

 

 

 

 

 

 

 

 

 

 

 드디어 황악산정상..

높이는 1111    일이네개이기때문에..  이곳에 오면 일이 일사천리로 잘 풀린다고 하던데...  함 봐야지...

 

 

 

 

 

 비로봉의전경

 

 

 

 

 

 

 

 

 

 

 

 

 

 

 

 

 

 

 

 명품소나무

 

 

 

 

 

내리막길도 계단길로... 

 

 

 

 

 

 

 대부분 누런빛의 산만보다가...  초록빛을보니.. 보기좋다..

 

 

 

 

 

 

 

 

 

 

 

 소나무와 벛꽃

한참 내려오고있는데...  주차장쪽에서 전화가온다..  금일 행사가있는데..  내차로 인하여 그쪽에 천막을 못치니 빨리 내려오라는 전화다..

그리도 여기까지 왔는데..  남의 편의를 위해서 직지사 구경도 못하고 내려가기는그래서 재빨리 직지사 몇장담고  주차장쪽으로 내달린다..

내가 내려가니 행사관계자들이 ..  왔다왔다왔다  그러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리고, 환대를 받으며 차를 뺀다.. 

 

 

 

 

 

 

 

 

 

 

 

 부도탑

 

 

 

 

 

 

 

 

 

 

 

 

 

 

 

 

 

 

 

직지사근처에는 산채정식집이 많다..

반찬수나 금액은 대부분 대동소이할듯..  일인당 만삼천원..

배고픈차에 맛나게먹고..  서울로 올라온다..

'산행 및 트레킹'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재약산 (2013.4.21) - 98  (0) 2013.04.29
청태산 (2013.4.14)  (0) 2013.04.20
화야산 (2013.4.8)  (0) 2013.04.08
서운산 (2013.3.31)  (0) 2013.04.03
사량도지리산 블님들이 보내주신사진  (0) 2013.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