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예전에 블님들이 다녀온 두물머리 물안개를 보기위해.. 새벽4시쯤 기상했으나, 비는 주룩주룩
틀렸구나 생각하고 다시 이불속으로 들어간다...
느즈막히 일어나서,, 예전부터 한번 가보고싶었던.. 안성목장으로 나가본다...
오전에 비가와서 그런지... 주차장이 한산하다...
여유롭게 사진을 담을수 있어서 좋았지만... 날이 꾸물꾸물해서 그게좀 아쉬웠다..
미루나무 쉼터쪽으로 올라가는길
이곳이 미루나무쉼터인 모양이다..
저위가 마의셋트장...
호밀밭축제기간중인 모양인데...
어제바람으로 인하여 호밀이 많이 쓰러져있다..
빠담빠담드라마세트장인듯..
꾸물꾸물한 날씨가 아쉬웠지만... 조용하게 다닐수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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