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코스 : 온누리세계선교센타 -> 벧엘교회 -> 오봉산(418.5m) -> 금박산(421m) -> 추계고계 -> 순교자기념관 -> 온누리세계선교센타
산행인원 : 강선수
산행거리 : 작동안시키고 올라가다가 오봉산 정상에서 작동시킴 (4.143km + 1.2km)
산행시간 : 2시간정도
용인의산을 검색도중 금박산이라고 알게되었는데, 사람들이 잘다니지 않은 오지의산이라고 해서,
금일 시간을 내서 강선수와 등반을 하게되었다.
네비에 온누리세계선교센터로 치면 등산로 도달할수있다.
여기서 차를 주차하고 벧엘교회쪽으로 올라간다..
벧엘교회 우측으로 등산로가 있다
꽃재가 오봉산정상을 말하는거같다..
여기서부터가 산행시작시점
한 10여분 올라가다보면 왜 여기 사람들이 안오는지 알수가 있다..
경사도가 한 60도이상 되는거 같다..
한참을 올라가는데 개 두마리가 따라온다..
혼자왔었으면 좀 무서웠을 상황이었지만 2:2라서 ....
얌전히 한 10여분 따라오다가 다시 돌아간다.
밧줄을 누가 매어놨는지 모르지만, 저줄없으면 거의 올라가기 힘든경사
20여분 올라오다보니..
조망이 좋은곳이 나온다
오봉산 정상에서
나도 정상에서
오봉산 정상점..
오봉산은 봉우리가 5개라서 오봉산이 아니고
흑연광이 있어서 검을오자를 써서 오봉산으로 불림..
여기서 부터는 길이 편하다..
금박산으로 넘어가는 능선길..
한뿌리에 4개의 나무가..
금박산정상에 가보면 왜 여기가 등산로로써 개발이 안돼는지 알수있다..
군사시설이 많이있어서, 산행지로는 개발이 어려운 산인거 같다..
그런이유로 사람이 별로 다니지 않기 때문에
봄이되면 산나물도 많고 영지버섯을 캣다는 사람도 많이 있다고 한다..(물론 본적은없음)
여기서 매봉재로 하산코스도 있지만..
원점회귀를 해야하기때문에 벧엘교회쪽으로..
파란하늘을 배경으로
내려오다보면 한국기독교 100년사를 볼수있는 기념관이 있다..
잠깐들어가서 살펴보고
내려오는길에 전원주택단지에 있는 정원수..
이렇게 산행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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