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이 갠다는 일기예보에 카메라를메고
회사에 출근한다..
우리회사 주 거래처들이 대부분
남동공단아니면 시화공단이기 때문에
소래습지생태공원은 일주일에 세네번은 지나다닌다..
해가 서쪽으로 너머가고 있어서 그런지...
그림자가 길쭉길쭉하다..
첫번째 염전창고를 지나서
더 가지는 않고 풍차있는쪽으로 걸어간다..
오늘의 주인공 풍차도 담아보고
햇볕에 반사되는 갈대도 담아본다..
정자에서 일이십분정도 쉬고있으니
일몰이 시작된다...
일몰을 담고 집으로 퇴근..
아래 네장은 좀 과하게 리터칭을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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