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코스 : 선자령휴게소 -> 양떼목장 -> 선자령정상 -> 국사성황당 -> 선자령휴게소
동반인원 : 레테님,펭귄님,산여인님
금일 블님들과 선자령산행을 약속을했으나, 휴가철이라 길이 막힐거같아서..나름 걱정을 좀 했었다..
그리하여, 다른분들이 일찍나오면 조금이라도 빨리출발할까싶어서.. 6시40분 약속시간이나
6시20분경 사당역에 도착을한다.. 그러나 사당도착 5분전에 펭귄님에게 약속시간을 20분만 연기하자는 문자가온다..
조금있다가 6시30분경 산여인님이 도착을하시고.. 펭귄님의 천인공노할 문자를 보여드리며,
아주쪼금 10고있으니, 6시55분경에 펭귄님이 택시를타고 헐레벌떡 도착을 하신다..
타시면서 미안한표정이 역력이 보이길래, 깊게는 안찌르고 살짝살짝 찌르는 조크를 해가며
죽전에 레테님을 태우러 떠난다..
죽전에서 레테님을 픽업하고.. 영동으로 진입을 할려하니.. 아니나다를까
무지하게 차가 막힌다..
티맵을 키고.. 국도 및 고속도로를 왔다리갔다리하면서..
11시경 선자령휴게소에 도착을한다..
슬슬 준비를 하고 선자령으로 산행을 시작했으나 꽃 좋아하시는 세분과 올라가니..
세발자국가고 한번씩 엎어지신다..
나도 간만에 꽃찍는다고 레테님 백마렌즈를 빌려서 나름열심히 담아본다..
우리말고도 곳곳에 진사님들이 많이 보인다..
하늘을보니 조만간 비가올거같아서..점심을 먹는다
레테님이 준비하신 비빔과 산여인님이 준비하신 밥
맛나게 먹고.. 출발할려니 빗줄기가 쏫아지기 시작한다.. 그때부터는 카메라 배낭에 넣고
본격적으로 산행을 시작한다..
선자령 정상에 도작할쯤 되니, 비가 그친다..
저앞에서 지구지키는 원더우먼놀이를 하고계시는 산여인님
선자령정상에서 바라본 풍경
운해와 풍력발전기.. 멋진그림에 한참을 이곳에서 노닌다..
산행을 마무리하고 근처 식당에서 막국수와 수육으로 저녁을 먹고
언제나 그렇듯.. 다음놀러갈계획을 짜고.. 다들 화려한 입담들을 구사하다보니
금방 서울에 도착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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