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경주,포항여행 (2014.1.18~1.19)

샷마스타 2014. 1. 22. 00:53

 

 여행코스 : 읍천항 -> 파도소리길 -> 문무대왕릉 -> 감은사삼층석탑 -> 이견대 -> 주상절리 -> 영일대 ->호미곶 -> 근대문화역사거리 -> 말목장성

동반인원 : 레테님,수가님,펭귄님

간만에 블님들과 출사여행을 떠난다.. 사당역과 죽전에서 픽업 후  읍천항으로간다..

읍천항에서 양이레님과 만나서 같이 파도소리길을 걸은후에

읍천항에있는 횟집에서 맛난회를 먹고, 이레님은 일이있으신지..  과메기만 우리에게 전달하시고는 떠나신다..

 

 

 읍천항에있는 대표적인 벽화

 

 

 파도소리길은 읍천항에서부터 하서항까지...

이곳에는 주상절리가 많아서..  구경거리가 많다..

 

 

 photo by 수가님

 

 

 길을 걷는내내 파도가 어찌나 센지..  파도사진을 많이 담는다..

 

 

 읍천항등대

 

 

 photo by 레테님

 

 

 읍천항에서 점심식사후 문무대왕릉으로 이동한다..

학창시절 역사책에서 봤던.. 바다무덤..  실제로 관람한다..

해변에서도 중앙의 비석이 보인다..

 

 

 이쪽에 얼마나 갈매기들이 많은지..  새우깡으로 갈매기들과 한참을 놀다간다..

 

 

 문무대왕릉을 보고나서 감은사지삼층석탑과 이견대를 관람한다..

이 세곳이 역사적으로 다 연관이 되어있다고한다..

 

 

 

 

 이견대를 관람 후 차로 다시 주상절리로 이동해서

장노출로 담아본다..

저녁은 구룡포에있는 모리국수집으로 가서 먹는다..

메뉴는 모리국수와 이레님이 주고간 과메기

맛는있지만, 그식당컨셉인지는 모르지만 불친절에 또가고 싶은 생각은 없다..

식사 후..  호미곶근처에 숙소를정하고.. 야경을 담기위해

영일대로 다시 나온다..

 

 

 영일대는 바다위에 정자를 지어놨는데..  뒷쪽에는 포항제철도 보인다..

2년전 이곳에 왔을때는 없었는데..  지어논지 오래되지는 않은거같다..

 

 

 야경촬영 후 다시 숙소로 이동한다..

일출시간에 맞추어서 호미곳에 나간다..

언제나 그렇듯..  오메가는 물건너가고..

 

 

 

 아침식사는 복어탕으로 먹고.. 근대문화역사거리를 가본다..

 

 

 거리를 돌기전에 풀빵두개씩..

 

 

 

 

 이곳에서..  과메기 말리는곳도 본다..

근대역사거리를 돌고난 후..  간식으로 국수 및 찐빵을 먹고..

159미터 미암산을 산행 후..  점심으로 과메기와 물회를 먹는다..

어찌나 배가 부른지..  이제부터 서울 올라갈때까지는 물만 먹겠다고 다짐을 하고

차를 탓으나.. 두번째 휴게소에서 그 다짐은 물건너가고 이것저것 주전부리할것을 사온다..

 

photo by 펭귄님 

미암산정상석..

생각보다 차가 덜 밀려서 8시쯤 집에 도착을한다..

저녁은 절대 안먹겠다고 또 다짐을 했건만..

10시경.. 출출함을 못이겨.. 또먹는다..

식사 후 몸무게를 담아보니.. 여행가기전보다 1kg  불어있다..

이번주는 진짜 다이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