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아산,부이산,함박산(2010.2.26)용인

산행코스 : 용인대학교 -> 부아산(403.6m) -> 부이산 -> 하고개 -> 함박산(434.6m) -> 대성동산 -> 신기 -> 대중교통으로 원점회귀

동반인원 :  나홀로

산행거리 : 8km

산행시간 : 2시간40분정도

저번에 강선수와 갈려던 코스였는데, 눈이 너무 많아서.. 등산로를 못찿아 알바만 하다가 부아산만 다녀왔다..

저번 미역산에 이어 밀린숙제를 하기위해, 부아산 출발지인 용인대학교내에 골프장을 찿았다..

집에서 등산복으로 갈아입는 시간을 줄이기위해, 등산복 및 배낭을 차에다 비치하기로 했다..

물론, 등산가는길에  김연아 피겨스케이팅은 봤다.. 어찌나 이쁘던지...

 

 산행들머리인 용인대골프장

 

 

 조금만 올라가만 주 능선로와 만난다..

 

 

 나무위를 짤라서 삼지창처럼 되었다

 

 

 

 부아산정상 전경

 

 

 정상석...

부아산의 형상이 아기를 업고있는 형상이라고 한다..

그래서, 교육이 잘된다고 해서 용인대학교가 이자리에 설립됐다고 한다..(믿거나,말거나)

 

 

 부아산에서 바라본 코리아 씨씨

 

 

 부이산으로 넘어가는길

 

 

 경사도 심하지 않고... 길도 좋고

 

 

 부이산정상 이정표..  여기서 용인대 쪽으로...

 

 

 

 부이산정상.. 정상석은 없네요..

 

 

 

 서울묘원의 전경

 

 

 

 하고개 일명 학고개라고도 한다..

 

 

 

 하고개에서 다시 함박산으로 올라가는길

 

 

 

 저쪽에 부아산 부이산 이 보인다

 

 

 

 

 

 

 

 

 

 

 

 어느블벗님처럼 그림자 놀이도 해보고

 

 

 

 검객의모습인데..

 

 

 

 

 

 

 저 위가 함박산인 모양입니다..

 

 

 

 제가 가지고있는자료는 높이가 434.6인데..  정상석은 350.6으로...

 

 

 

 예전에 있던 정상표지판

 

 

 

 셀카로..  오는동안에 등산객을 한명도 만나지 못했읍니다..

 

 

 여기가 한남정맥 9에서 10구간 사이다 보니... 많이도 걸려있읍니다..

 

 

 

 

 

 

 

 철탑밑에서

 

 

 

 날씨는 정말 좋읍니다..

 

 

 

 

 

 

 

 대성동산이라고 북실향민들의 묘원

 

 

 

 이렇게 내려오니 안터라는 마을입니다..

여기서 도로로 한 1킬로 정도 걸어나가면...

대중교통을 이용할수있는 차도가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