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랑도일출 (2015.1.1)

 

새해 일출을 보고싶어 여기저기 검색중에..

영종도에있는 거잠포선착장으로 가면 일출을 볼수있다고하여..

 선착장으로 나간다..

너무 일찍왔는지.. 일출시간까지는 한시간반이상 남아있는거같아..

차에서 좀 쉬었다가 일출시간이 다될쯤 나가본다..

 

 

햐...

 우리나라에 이렇게 부지런한 사람들이 많을줄이야...

 

 

매랑도를보고,,  대부분 일출사진을 담는데..

그모양이 상어지느러미처럼 생겨서..  샤크섬이라고도 한다..

앞쪽으로가야.. 제대로 담을거같은데...

뚫고들어가기가 만만치가 않다..

 

 

어느정도 해가 떠 오르자..

많은사람들이 빠져나가기 시작한다..

그틈에 앞쪽으로 가서  일출을 담아본다..

 

 

이곳저곳에서 풍등을 날리시는분들도 보이시고...

 

 

 

 

 

 

 

 

 

 

 

 

 

 

 

 

 

날씨가 안좋아서...

일출을 못보나하고 걱정도 했는데..

떠오르는 해를 볼수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