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심사 왕벚꽃 (2016.4.27)

개심사 왕벚꽃을  얼마전에  모여인님께서 보고와 어찌나 좋다고 자랑을 하던지..

금일 태안출장길에

개심사에 둘러본다..

일을보고 개심사를 둘를려고했으나..  날이 점점 흐려지고..

오후 비소식이 있다고하여..

개심사를 먼저 찿게된다..

도착하니..

벌써부터 빛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우산을 꺼내들고

개심사로 올라간다..

개심사 일주문...

작년가을에 비슷하게 담았는데..

경치는 많이 다르다..

절정을 치닫는 왕벚꽃

이런 연두색잎을 볼수있는 시기도

이때밖에 없는거같다..

다들 추억담기에 여념이 없으시고..

빛방울은 점점거세지고..

나오는길에..

참드릅도 한근 사가지고 태안쪽으로 일보러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