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그릇 (2014.9.12)
하슬라뮤지엄 호텔/강원도/한국
우리의 마음은 모든 방향
모든 차원으로 열린 드높은 하늘이다..
마음이 무심이 되어야한다..
마음은 항상 무엇으로 가득 차 있는 것이 마치
그릇에 담겨 있는 물과 같다..
그릇의 쓰임새는 항상 변하는 것이어서
밤이과 과일도 담을 수 있다..
그릇에 담기는 내용물에 마음을 두지말고 그릇을 보라
마음은 생각을 담는 그릇이다..
하슬라 뮤지엄 호텔은
호텔자체가 하나의 조각품처럼 되어있다..
침대 및 소품 하나하나가
예술성을 띠고는있으나.. 편의성은 좀 떨어지는거 같다..
그러다보니 그리 잠자리가 편하다고 할수는 없다..